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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그네

20100704_가려워 죽을뻔한 나림양 나림양은 아침부터 시무룩합니다. 온몸에 돋아난 발진이 더 심해졌거든요. 밤새 가려워서 잠까지 설친 터라 더 시무룩하네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로션을 발랐건만 가려움증의 진정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나림양이 고민중인 작은 튜브가 처방받은 로션입니다.) 볼까지 빨개졌네요...ㅠㅠ 열 때문이 아니고 발진 때문입니다. 그래도 웃어달라니 환하게 웃어줍니다. 기특한 녀석. 석준군은 낮잠에 드셨습니다. 밤 새 누나가 가렵다 못해 엉엉 우는 바람에 밤 잠을 설친 때문이죠. 나림양은 오늘 하루도 내내 엉엉 울어댔습니다...ㅠㅠ 시원한 물에 목욕을 시켜주면 조금 괜찮아 지는 것 같길래 조금만 응가를 해도 바로바로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오늘 목욕만 여섯번 한 나림양입니다. 석준군도 덩달아 목욕을 했습니다. (.. 더보기
20090228_외출하고 피곤한 나림 목욕한판 ㅎㅎ 카시트에 앉은 나림양.. 엄마 또 어디가는거야??? _ 인상파 나림 차타고 이동하는게 고단한지 할머니 병원에 와서 잠든 나림양.. 할머니에겐 나림이가 젤 좋은 비타민... 할머니 빨리 나으세요 ㅎㅎ 할머니 병문안을 마치고 아빠친구 나림친구 민준이 돌잔치 장소로 고고~~~ 유모차에서 잠든 나림양 ㅎㅎㅎ 민준아 생일 축하해.. 담에 또 만나자.. ㅎㅎ 돌잔치에서 제일 어린 참가자로 상품받음. 나림아.. 나림이 덕분에 엄마 상 받았네.. ㅎㅎ 외출 후 피곤한 나림이.. 차안에서 병원에서 돌잔치장에서 내내 잠만 잔 나림이.. 집에와서 좀 놀게하고 푹 자라고 목욕시켰다. 나림아.. 흥!! 머리도 감고 어느새 살이 오른 나림이.... 따뜻한 봄이 되면 아빠랑 유모차타고 놀러가자. 나림아... ㅎㅎ 더보기
20081122 목욕 좋아하는 나림이 ㅎㅎ 목욕중인 나림이.. 엄마 목은 간지럽단 말야.. ~~ 겨드랑이랑 팔도 닦고... 방긋방긋 모야.. 벌써 다 끝난거야?? 우리 나림이는 목욕하는 걸 좋아한다.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와서는 목욕시키는걸로 진땀 뺏었다. 엄마 아빠 둘이서 나림이를 붙들고 어쩔줄을 몰라했었다. ㅎㅎ 고민끝에 인터넷을 찾아 구입한 목욕그네.. 그 덕분에 엄마 혼자서도 나림이 목욕시킬수 있었고, 나림이도 편하게 웃으면서 목욕할 수 있었다. ㅎㅎㅎ 아빠 퇴근해서 나림이 목욕하는 걸 보고 거들지는 않고 바로 카메라를 들고 찍어댔다. ㅡ.ㅡ;; "아빠~~나림이 창피하단 말야.. ㅡ.ㅡ;;" 날씨가 추워져서 통목욕은 이틀에 한번정도 시키고, 대신 얼굴과 엉덩이를 자주닦아준다. 20081122 나림목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