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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아기

20091223_생후468일 할머니가 나림이 크리스마스 선물주셨어요. 할머니가 나림양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조끼를 떠주셧어요. 나림양 얼굴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진달래색 조끼랍니다. "할머니.. 그건 또 뭐예요?? 나랑 놀아요" 나림양을 위해 이번에 바지를 뜨고 계시는 할머니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나림. "할머니~~ 나림이는 할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할머니랑 노는게 너무나 잼있는 나림양~~~ 오늘도 잼있게 보낸 나림양~~ 목욕시간에 나림양을 위해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었어요. 욕조에 앉아 비누방울을 한참 바라보며 좋아하는 나림양. 목욕타임에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면 따로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답니다. ㅎㅎ 할머니..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해요~~ ㅎㅎ 더보기
20090810_생후333일 잠자기 전 먹는 쭈쭈가 제일 맛있다고요~~ "엄마 아침 아직 멀었어요?? 나림이 배고파요~~ 빨리 안주면 테러할꺼예요~~" 정말 배가 고팠나 봅니다. 눈 깜짝할 사이 테러가 시작되었네요.. ㅡ.ㅡ;; "ㅎㅎ 엄마 오늘 이유식은 맘에 드는데요~~" 이유식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짖네요. "냠냠냠~~ 엄마 맛있어요~~ 호호" "아니~~ 이게 왜 잘 안되지??" 나림양 숟가락이 맘대로 안되는지 아예 던져버리고 손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ㅋㅋ "엄마 이유식팩 좀 더 해야 피부좋아지는뎅~~" 이유식 먹고 목욕중인 나림양~~ 이유식을 좀 더 먹고싶었는지.. 아쉬운 표정이네요. "냠냠~~~ 이따 점심때도 맛난거 주세요~~" 목욕후 풍년 압력솥과 상봉한 나림양 "너 어디갔다왔니??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 ㅡ.ㅡ;; "이걸 구멍에다 넣는거라고 하던데~.. 더보기
20090719_생후311일 덥고 짜증날 땐 목욕이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