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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1223_생후468일 할머니가 나림이 크리스마스 선물주셨어요.

할머니가 나림양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조끼를 떠주셧어요.
나림양 얼굴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진달래색 조끼랍니다.


"할머니.. 그건 또 뭐예요?? 나랑 놀아요"
나림양을 위해 이번에 바지를 뜨고 계시는 할머니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나림.
 

"할머니~~ 나림이는 할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할머니랑 노는게 너무나 잼있는 나림양~~~

오늘도 잼있게 보낸 나림양~~
목욕시간에 나림양을 위해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었어요.


욕조에 앉아 비누방울을 한참 바라보며 좋아하는 나림양.
목욕타임에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면 따로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답니다. ㅎㅎ

할머니..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