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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라운지

20091006_생후390일 냠냠... 나림이 사과먹고 피부미인 될래요~~~ 어제 병원에 다녀온 나림양... 약 잘먹고 밥 잘먹고... 잘 자고 일어나니.. 어머?? 나림아 언제 아팠었니?? ㅋㅋ 모유먹고 자라서 그런지.. 나림양 잔병치례는 없습니다. 호호 나림양은 요즘 사과와 배 맛에 푹 빠져계시는데... 오늘은 엄마가 사과를 주었네요. "냠냠~~ 엄마 나림이 사과 먹고 피부 미인 될래요~~" "배도 부르겠다 그만 먹을까???" 사과 먹다 배부르면 손으로 부셔버리는 나림양 ㅡ.ㅡ;; "저위에 있는거 잡아당기고 싶은데 엄마한테 혼나겠지??"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얏호 신나라~~" "엄마 나림이 심심한데 어디안가요????"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답답했는지 오후가 되니 나림양 나가자고 하네요.. 장도 볼겸 겸사겸사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나들이를 안하면 섭섭한.. 더보기
20090730_생후322일 즐거운 숙명 유리드믹스 수업시간 땡땡땡~~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나림양 오늘은 놀배북들을 책꽂이에서 구해내고자 온 방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군요...ㅎㅎ "엄마 배고파요... 밥주세요..." "나림아, 엄마 지금 밥 하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네 엄마, 그럼 보행기랑 놀고 있을게요..." "나림아 맛있니?" "음... 엄마, 조기는 없어요?" "조기는 나림이가 더 크면 먹어요~" ㅋㅋ "나림이는 그래도 조기가 좋은데..." 나림이 어제 먹은 음식들이 먹고 싶은지 이유식을 맘에 안들어 하네요...ㅎㅎ 원피스 입고 퀵스마트 유모차 타고 롯X백화점에 숙명 유리드믹스 수업 들으러 가는 길입니다. 한손으로 양말 벗기 쑈~! 백화점 베이비라운지에서 이유식을 조금 먹고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나림이의 남자친구들 ㅎㅎ 왼쪽부터 규현, 건.. 더보기
20090521_생후252일 문화센터 다녀와서 책보는 나림양 터프한 나림양. "엄마, 오늘 이유식이 별로잖아요... 이렇게 밖에 못만드시는거에요?" "나림아 다음에 더 맛있게 만들어줄게... 기분 풀렴..." "정말이죠? ㅎㅎ" 오전에 이유식을 먹고 잘 놀아준 나림양,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오감발달놀이 마지막 날인데... 오늘은 잘 놀아봐야지..." 나림양 다짐을 합니다. 친구 민서를 베이비라운지에서 만났네요... "엄마, 오늘 친구들 다 어디갔어요?" 문화센터 종강일이 다가오면서 출석율이 급감합니다. 오늘은 다섯 친구가 출석했네요...ㅎㅎ 힘센 수정이는 놀이매트를 들추며 놉니다...ㅎㅎ 나림양 급 호기심 발동, 수정양에게 접근합니다. "그 밑에 뭐 있어?" "궁금하면 딸랑이 잠깐 줘봐...ㅎㅎ" "응... 그래... 뭔데뭔데..." 나림양, 궁금한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