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쇠고기애호박미음

20090416_생후217일 문화센터 친구들 모여라~~~~ "냠냠냠 맛있는 식사시간~~~" "미끌미끌 엄마 손으로 만지니 미끄러워요~~~" "나림아 그건 쇠고기 애호박 미음이란다~~~~" "엄마 나림이 배부른데 그만 먹을래요~~" 나림양 이제는 이유식을 잘 먹고, 숟가락 보다는 밥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밥그릇을 주면 손으로 주물주물 만지작 거리고, 밥그릇을 입으로 빨려고 한다. ㅎㅎ 그렇게 조금 놀다가 싫증나면 금새 징징징 ~~~ 엄마쭈쭈먹고 싶다고 징징댄다. "엄마~~~ 놀아주세요~~~" 이유식먹고 옷갈아 입은 나림양~~~ 배부르니 기분좋은 모양이다. ㅎㅎ 오감놀이 공부하러 엄마랑 외출~~ 집앞에서 찰깍!! "나림아 스마일~~~ " "엄마 나림이 졸린데~~ 쩝" 인상파 나림  민서안녕~~~ 수정이도 안녕~~~ 자다깬 나림양 어리버리~~~ "나림아 잠.. 더보기
20090415_생후 216일 엄마 나림이 엄마쭈쭈 먹으면서 자면 안돼요??? ㅠ.ㅠ "ㅎㅎ 엄마 나림이 잘 자고 일어났어요~~~" "나림이 배고픈데.... 쭈쭈 주세요~~~" "나림아 기저귀부터 갈고 쭈쭈먹자~~" "으음~~ 배고픈데..." "엄마 머봐요~~~??" 엄마는 TV 시청중, EBS 60분 부모에 하정훈 선생님이 나왔다, 밤에 잠을 재울때 목욕을 시키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불을 어둡게 하고, 자장가를 들려주고 잠들기 의식을 치룬 후 스스로 잠들수 있게 도와주라는 말씀 우리 나림양도 낮이고 밤이고 젖을 물고 자려는 습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나림아... 젖물고 자면 안됀데.. 나림이도 혼자잠들기 연습하자 ㅎㅎ" "으음~~ 머라고 엄마?? 나림이 잘 안들려요~~~" 딴청피우는 나림양.. 양말잡고 좋아라 웃는다.. 그렇게 웃는것도 잠시.. 젖 안물리고 재우려고 하다가 너무 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