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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6_생후217일 문화센터 친구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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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맛있는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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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미끌 엄마 손으로 만지니 미끄러워요~~~"
"나림아 그건 쇠고기 애호박 미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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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배부른데 그만 먹을래요~~"

나림양 이제는 이유식을 잘 먹고, 숟가락 보다는 밥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밥그릇을 주면 손으로 주물주물 만지작 거리고, 밥그릇을 입으로 빨려고 한다. ㅎㅎ
그렇게 조금 놀다가 싫증나면 금새 징징징 ~~~ 엄마쭈쭈먹고 싶다고 징징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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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놀아주세요~~~"
이유식먹고 옷갈아 입은 나림양~~~ 배부르니 기분좋은 모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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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 공부하러 엄마랑 외출~~ 집앞에서 찰깍!! 
"나림아 스마일~~~ "
"엄마 나림이 졸린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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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파 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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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안녕~~~       수정이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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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깬 나림양 어리버리~~~ "나림아 잠깨고 수업잘들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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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있는 나림양.. 좀 있다 벌어질 일은 모른채 ㅋㅋ
뒤에 수정양 나림이의 딸랑이를 보고 전력 앞으로를 외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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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나림아.. 그 딸랑이 나 줄래?
                       나림 : 왜? 이거 내껀데?? 안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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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아까 내 고구마 하나 먹었잖아. 그러지 말고 나 잠깐만 가지고 놀자~~
                     나림 : ????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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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흠~~ 그렇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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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나림아~~~ ㅎㅎ 하나 둘 셋~~
                     나림 : !@$#@$#&%


!@%@$#^%$

저 딸랑이는 오감놀이 수업때 하나씩 준것으로 모든 아이들 집에 다 있는 것이다.
나림양이 그 딸랑이를 흔들자.. 아이들이 달려들었다.. ㅎㅎ "ㅇㅇ 내꺼랑 똑같은건데...??"
 

비누방울 시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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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동현, 수정, 나림 ㅎㅎ
나림양 몇주동안 비누방울만 보면 울어댔는데.. 이번주는 안울고 가만히 앉아 저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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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비누방울이 무서워요"
나림이 엄마가 옆에서 떠나자 역시나 징징대기 시작했다.

비누방울이 무서운걸까?? 아니면 엄마가 사진찍는다고 나림이옆에서 떨어져서 그런걸까??
 

낙하산 놀이... 다른아이들은 다리운동하는데.. 나림양과 수정양 서로 할말 많은지 대화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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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림 : 수정아 안녕 담주에 또 만나자~~
                       수정 : 담주엔 나도 딸랑이 가져올꺼얌~~

나림양 오감놀이 시작 전 수정양의 간식 고구마를 먹여봤다. 이유식 외에 다른 간식은 안 먹여봤는데 조금 잘라 입에 넣어주니 잘 먹는다. 다른 아기들은 이유식도 잘 안먹고, 두드러기도 나고 해서 엄마들이 조심조심 하는데.. 나림양 아무거나 잘 먹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엄마, 나림이도 고구마 먹고싶어요~~"
"나림아~~ 고구마는 변비생긴데.. 고구마 말고 엄마가 단호박 삻아주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