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마 나림이 잘 자고 일어났어요~~~"
"나림이 배고픈데.... 쭈쭈 주세요~~~"
"나림아 기저귀부터 갈고 쭈쭈먹자~~"
"으음~~ 배고픈데..."
"엄마 머봐요~~~??"
엄마는 TV 시청중, EBS 60분 부모에 하정훈 선생님이 나왔다,
밤에 잠을 재울때 목욕을 시키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불을 어둡게 하고, 자장가를 들려주고
잠들기 의식을 치룬 후 스스로 잠들수 있게 도와주라는 말씀
우리 나림양도 낮이고 밤이고 젖을 물고 자려는 습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나림아... 젖물고 자면 안됀데.. 나림이도 혼자잠들기 연습하자 ㅎㅎ"
엄마는 TV 시청중, EBS 60분 부모에 하정훈 선생님이 나왔다,
밤에 잠을 재울때 목욕을 시키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불을 어둡게 하고, 자장가를 들려주고
잠들기 의식을 치룬 후 스스로 잠들수 있게 도와주라는 말씀
우리 나림양도 낮이고 밤이고 젖을 물고 자려는 습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나림아... 젖물고 자면 안됀데.. 나림이도 혼자잠들기 연습하자 ㅎㅎ"
"으음~~ 머라고 엄마?? 나림이 잘 안들려요~~~"
딴청피우는 나림양..
딴청피우는 나림양..
양말잡고 좋아라 웃는다..
그렇게 웃는것도 잠시..
젖 안물리고 재우려고 하다가 너무 울어서 잠시 나림양만 혼자두고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웃는것도 잠시..
젖 안물리고 재우려고 하다가 너무 울어서 잠시 나림양만 혼자두고 밖으로 나갔다...
"아앙~~~~ 엄마 어디갔어요??"
"아앙~~~ 엄마 미워요~~"
나림양 젖 안물리고 재운다고 엄마 어디갔냐고.. 엉엉울어댔다..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며칠 고생하면 되겠지.. 하고 꾹 참았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며칠 고생하면 되겠지.. 하고 꾹 참았다..
낮잠 자고 일어나 저녁먹는 나림양...
엄마가 이상해졌어.. 나림이 쭈쭈안주고 재울라고 하고... 흥!!
나림양... 엄마젖 안주고 재운다고 엉엉 울다가 겨우 잠들었다...
"나림아 힘들지?? 미안해~~~ 나림이 쭈쭈먹고 자면 이 다 썩고 힘든데요... 밤에 잘 자야 낮에도 잘놀수있으니 우리 조금만 더 연습해요~~~"
나림이도 엄마도 힘든하루... 나림이가 너무 울어서 맘이 안좋다.
다른맘들 얘기 들어보면 이렇게 일주일 정도 울리다가 결국엔 다시 젖물려 재운다고 하는데...
그래도 며칠 시도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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