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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무당벌레

20090528_생후259일 피부엔 역시 이유식 팩이 짱이라고요~~ 팩하는 나림양 "엄마 역시 피부엔 이유식 팩이 짱이라고요~~~"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오늘은 단호박 미음 팩을 하셨네요.. ㅎㅎ "ㅎㅎㅎ 엄마 팩 안해줘서 삐졌어요??" 나림양 아기체육관을 부여잡고 엄마한테 놀아달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아침먹고 얼굴닦이고 옷갈아입고, 응가하고 엉덩이 닦고 옷갈아입고, 나림양 날이 더워서 인지 물로 닦아주니 마냥 좋아하네요. ㅎㅎ "얼굴 팩도 했겠다, 응가도 했겠다. 어디한번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어느센가 힘이 세졌는지 약상자를 잡아당깁니다.~~~ "엄마~~이 속에 잼있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나림이 다 가져도 되요??" "나림아 그거 말고 꽉꽉이랑 놀자~~~" "안녕 니가 꽉꽉이구나~~" 나림양 정작 꽉꽉이는 깔고 누워서 책을 거꾸로 뒤집어서 봅니다. ㅡ.ㅡ;; "엄마 무당벌레.. 더보기
20090320_엄마표 천연 물티슈로 나림양 기저귀 발진을 없애자!!! 나림양.. 또또또.. 기저귀 발진이 심해졌다.. ㅠ,ㅠ 울 나림양 피부가 너무 약해서 엄마가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금새 발진이 심해지곤 한다. ㅠ.ㅠ 그리하야.. 엄마가 선택한 엄마표 천연물티슈 ㅎㅎ 1. 약국에서 탈지면 솜을 사온다. 2.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100도로 팔팔 긇인물을 식혀 솜을 담근다. 4. 적당한 물기를 머금은 솜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놓고, 하나씩 꺼내쓴다. "엄마표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으니 한결 좋아요!! 굳~~~~~~~" 나림양 요즘 방바닥에서 자유자재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무릎을 들고 뒤로 간다.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가면~~" 능수능란 방향전환의 귀재... "무당벌레야.. 너는 이름이 뭐니????" 무당벌레 태그에 관심 만땅인 나림양. 오늘은 저 태그에 꽂.. 더보기
20090311_생후6개월경 친구들 만난 나림양 어제 새벽 두번이나 깨서 엄마젖먹고 다시 잠든 나림양.. 오늘 평소보다 늦은 아침을 맞이했다. 그 때문인지.. 이유식 거부 ㅡ.ㅡ;; 오전내내 징징대는 나림양.. 나림아 오늘 날씨도 좋은데 엄마랑 바람쐬러 갈까??? ^^;; 고민하던 중 민서맘네 놀러가기로 했다. 장발의 잠꾸러기, 침공주 민서 볼수록 정이가는 슬아.. ㅎㅎ 취침중.. 민서핀 잠시 꽂아본 나림양. 민서발가락 잡아당기는 나림양.. 아직 잠이 덜 깬 슬아.. "니들 왜 그러고 노냐??" 집에와서 엄마쭈쭈먹고, 간단 목욕하고 (세수, 손발, 엉덩이) 잘 준비하는 나림양.. 무당벌레를 못살게 구는중.. 절대 잘생각없음. 친구들과 잼있게 놀다온 나림양.. 나림아.. 담에 또 놀러가자 ㅎㅎㅎ 더보기
20090302_분리불안, 엄마가 안보이면 나림이는 슬퍼요. 나림아 엄마 빨래 널 동안 쏘서에서 놀고있어?? 알았지?? 엄마 머라고?? 이거 잼있다.. ㅋㅋ 엄마... 어디간거야?? 나림이만 두고 어디간거야?? 앙아앙아앙앙~~~~ 엄마 여깄다... 까꿍 ㅎㅎ 흐~~ 나림이랑 놀아줘 ㅎㅎ ㅎㅎㅎ 음~~~마 나림이가 하는 옹알이.. 거짓말 조금 보태고 잘 들으면 엄마라고 하는거 같다. ㅎㅎ 엄마 나 두고 어디가면 안돼??? 아~~ 발가락 한번 빨아볼까?? ㅎㅎ 지난번에 엄마한테 들켰는데 요번엔 안들키고 한입만 오~~~ 애플비 무당벌레와 노는 나림이.. ㅎㅎ 엄마~~~~~ 나림양.. 쉬야 할까말까 골똘히 생각중.. ㅎㅎ 나림이 기저귀 발진엔... 기저귀를 벗겨두고 바닥에 수건이나 속싸개를 깔아주고 놀게한다. 기저귀 발진엔 엉덩이를 건조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