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감놀이

20100429~30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20100429 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오늘은 장난감도서관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네요~~ 이사해서 가기도 힘들고.. 또 이제는 6월초가 출산예정일이라.. 나림이 데리고 움직이는것도 쉽지않아.. 5월 오감놀이 수업은 포기했습니다. 우리아가들 집에서 어찌나 빨리 나오셨는지.. 수업시작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하셨네요.. 붕붕카탄 나림양을 밀어주는 수정양~~ 이번에는 나림이가 밀어주네요~~` 둘이같이 시소도 탑니다.. ㅎㅎ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예요~~~ 오늘따라 어찌나 친하게 지내시는지.. 사실은 둘이 만나면 친한척 하다가 장난감가지고 오분도 안돼서 싸우거던요.. 근데~~ 오늘은 마지막 날인걸 서로 아는지.. 너무 붙어다니네요.. 엄마 괜히 속상하게 말이죠~~ 오감놀이 수업시간에 돼지가 되어버.. 더보기
20090521_생후252일 문화센터 다녀와서 책보는 나림양 터프한 나림양. "엄마, 오늘 이유식이 별로잖아요... 이렇게 밖에 못만드시는거에요?" "나림아 다음에 더 맛있게 만들어줄게... 기분 풀렴..." "정말이죠? ㅎㅎ" 오전에 이유식을 먹고 잘 놀아준 나림양,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오감발달놀이 마지막 날인데... 오늘은 잘 놀아봐야지..." 나림양 다짐을 합니다. 친구 민서를 베이비라운지에서 만났네요... "엄마, 오늘 친구들 다 어디갔어요?" 문화센터 종강일이 다가오면서 출석율이 급감합니다. 오늘은 다섯 친구가 출석했네요...ㅎㅎ 힘센 수정이는 놀이매트를 들추며 놉니다...ㅎㅎ 나림양 급 호기심 발동, 수정양에게 접근합니다. "그 밑에 뭐 있어?" "궁금하면 딸랑이 잠깐 줘봐...ㅎㅎ" "응... 그래... 뭔데뭔데..." 나림양, 궁금한 건 .. 더보기
20090204_낯가림 심해진 나림이.. 엄마랑 있을때는 즐거워요.. ㅎㅎ 20090204_생후146일 나림이는 4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낮가림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낯선 사람을 보고 조금씩 찡긋찡긋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고, 할머니를 보고도 처음엔 낯설어 안기지 않다가 한시간정도 지나고 나서야 안겼다. 설날 연휴때도 낯가림이 좀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컨디션도 별로였기에 그러려니 했다. 이날 나림이 할머니가 집에 오셨다. 할머니가 나림이를 안아주면 나림이는 울어재끼고, 할머니가 나림이를 쳐다보기만 해도 울기시작했다. 나림이가 젖먹고 낮잠 잘 타이밍이긴 했어도.. 좀 심하다 싶을정도였다. 에구구~~~ 겨울이고 나림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하고 집에만 있어 더 그런가부다. 그리하야.. 꽃피는 춘삼월에 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