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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20091223_생후468일 할머니가 나림이 크리스마스 선물주셨어요. 할머니가 나림양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조끼를 떠주셧어요. 나림양 얼굴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진달래색 조끼랍니다. "할머니.. 그건 또 뭐예요?? 나랑 놀아요" 나림양을 위해 이번에 바지를 뜨고 계시는 할머니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나림. "할머니~~ 나림이는 할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할머니랑 노는게 너무나 잼있는 나림양~~~ 오늘도 잼있게 보낸 나림양~~ 목욕시간에 나림양을 위해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었어요. 욕조에 앉아 비누방울을 한참 바라보며 좋아하는 나림양. 목욕타임에 비누방울 놀이를 해주면 따로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답니다. ㅎㅎ 할머니..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해요~~ ㅎㅎ 더보기
20090806_생후329일 "나림아~~ 유리드믹스 수업시작했어요.. 일어나야죠~~" 오늘은 숙명 유리드믹스 수업이 있는 날~~ 아침 이유식을 먹이고 나림양을 재우려고 하니 나림양은 안자겠다고 버팁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안잘꺼예요~~ 재우지 마세요~~" "냠냠~~ 감자는 역쉬 맛있어요~~ ""엄마 감자가 조금 큰거 같아요.. 나림이 입은 작다고요.. ㅎㅎㅎ" 나림양 찐감자를 간식으로 주니 냠냠냠 잘 먹더군요... ㅋㅋ "나림아~~ 배불리 먹었으니 물놀이 한판하고 낮잠 코 자자~~" "엄마 무슨소리예요?? 붕붕카랑 놀아야된다고요~~~" 나림양 도통 잠잘 생각이 없는것 같아 좀 일찍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ㅎㅎ "엄마 유모차 태워도 나림이 안잘꺼예요~~~" 나림이의 눈은 졸고 있는데... 잘 생각은 없나봅니다. "아이고.. 자면 안돼는데 자꾸 눈이 감기냐??" 백화점 수유실에서 점심을.. 더보기
20090717_생후309일 나림이는 물이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