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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으면

20100106_생후482일 이젠 나림이가 사진 다 검사할꺼예요~~~ "엄마, 나림이 사진 많이 찍었어요?? 이건 삭제해주세요~~" "이 카메라로는 뭐 찍었는지 봐야하는데.. 왜 안열리지??"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시는 나림양.. 이제는 찍고나서 바로 검사하시겠답니다. 흑흑 ㅜ.ㅜ;; 나림아~~ 여기 보자~~ 트럭에 너무 많은 짐을 실고 계시는 나림양~~ 그나저나 저 패션은?? 내복위에 여름원피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아빠~~ 기다리세요.. 나림이가 아파트 지어줄께요~~" 아빠를 위해 아파트를 짖고 있는 나림양~~~ 그런데.. 모양이 쫌 삐뚤빼뚤하네요.. ㅋㅋ 귤 먹다말고 신이난 나림양~~~ "엄마~~ 장난감 주세요~~~" "아앙~~~ 주세요.. 빨리 주세요~~~" 장난감을 뺏어버리자 금방 울어버리네요.. ㅋㅋ 다시 장난감 획득한 나림양~~~ "울다가 웃으면~~~ ㅋㅋㅋㅋ".. 더보기
20090420_생후221일 나림아~~울다가 웃으면~~~ ㅋㅋ "엄마 이건 뭐에요? 되게 크다..." "나림아 그건 세탁기란다... 옷을 깨끗하게 하는 기계야..." 나림양이 세탁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드럼세탁기에서 사고를 당하는 기사를 종종 봐왔던 터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들기 전에 하는 수유를 중단하고 나서 부쩍 울음과 짜증이 심해진 나림양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쏘서 위에서도 울음을 터뜨립니다... "엄마 나림이 쏘서에 앉혀놓고 딴데 가지 마세요...ㅠㅠ" 잠깐이라도 엄마가 딴데 신경을 쓰면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나림이는 엄마랑 있는게 제일 좋아요..." 목욕하고 옷을 입히려고 하니 나림이가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ㅎㅎ "하암~~~ 졸려..." "나림아 옷 입고 자야지..." 하지만 옷을 입은 나림양, 놀고 싶다고 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