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건 뭐에요? 되게 크다..."
"나림아 그건 세탁기란다... 옷을 깨끗하게 하는 기계야..."
나림양이 세탁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드럼세탁기에서 사고를 당하는 기사를 종종 봐왔던 터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림아 그건 세탁기란다... 옷을 깨끗하게 하는 기계야..."
나림양이 세탁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드럼세탁기에서 사고를 당하는 기사를 종종 봐왔던 터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들기 전에 하는 수유를 중단하고 나서 부쩍 울음과 짜증이 심해진 나림양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쏘서 위에서도 울음을 터뜨립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쏘서 위에서도 울음을 터뜨립니다...
"엄마 나림이 쏘서에 앉혀놓고 딴데 가지 마세요...ㅠㅠ"
잠깐이라도 엄마가 딴데 신경을 쓰면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잠깐이라도 엄마가 딴데 신경을 쓰면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나림이는 엄마랑 있는게 제일 좋아요..."
목욕하고 옷을 입히려고 하니 나림이가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ㅎㅎ
목욕하고 옷을 입히려고 하니 나림이가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ㅎㅎ
"하암~~~ 졸려..."
"나림아 옷 입고 자야지..."
"나림아 옷 입고 자야지..."
하지만 옷을 입은 나림양,
놀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잠이 들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놀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잠이 들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마, 나림이랑 놀면 안되요?"
"나림아... 이제 잘 시간이란다..."
"나림아... 이제 잘 시간이란다..."
"엄마, 나림이는 더 놀고 싶은데..."
걸국 울며 떼쓰던 나림양,
아빠가 웃겨주니 웃기는 합니다만...
오늘도 쉽게 잠들지는 못했습니다.
아빠가 웃겨주니 웃기는 합니다만...
오늘도 쉽게 잠들지는 못했습니다.
"나림아 울다가 웃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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