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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아기

20100817 _ 풀칠삼매경 나림양 어린이집에서 풀칠도 하고 가위질도 하고, 집에서 못해본 여러가지를 해 본 나림양... 몸이 아파서 어린이 집엘 못가도 집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즐겁게 놀고 어서 빨리 나아야 될텐데요~~! 종이를 찢어 풀을 발라... 스케치북에 예쁘게 붙입니다. 뭔지 몰라도 무척 추상적이네요...ㅎㅎ 올~~ 누나 그게 뭐야?? 내가 해도 그거보다 낫겠다...ㅎㅎ 엄마 _ 너는 걸음마부터 하렴...ㅎㅎ 석준 _ 엄마 죄송...ㅎㅎ 색종이로 즐겁게 시간을 보낸 나림양 병원에 들려 진찰을 받았습니다. 이제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언능 쾌차해야지... 병원에 있는 이쁜이들... 아이들한테 시달려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네요...ㅎㅎ 그래도 이뻐요... 그쵸?ㅎㅎ 더보기
20100718 _ 석준군 속이 불편했던 이유 계속되는 비로 바깥 외출이 없었던 우리 아가들. 잠시나마 집안을 벗어나 짧은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특히 석준군은 예방접종 이후에 처음 집앞에 나와보았네요... :) 근데 저희 둘째 석준군이 속 불편한 사연이 있었답니다. 왜일까요? 석준군과 함께 하나, 둘, 하나, 둘~~ 춤을 추어 보아요~~ ㅋㅋ "엄마 저 춤 잘추죠...ㅎㅎ" 갈수록 토실토실해지는 석준군입니다... 나림양. 책을 읽고 있는...게 아닙니다. 책 테러 중이십니다...ㅎㅎ 이 날도 두어페이지 실종되셨다죠...ㅠㅠ "아이참, 엄마~~ 그게 아니라요~~" "아니긴 뭐가 아니니... 니 뒤에 책 어지른거 다 보인다...ㅎㅎ"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말씀하시면 나림이 무안하잖아요~~" "무안하긴, 흥~~ 싸다 싸..." "석준이 후환이 두렵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