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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올라간 아기

20091011_생후395일 평온한 주말 오후.. 나림이네 집에는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평온한 주말 오후... 도대체 나림이네 집에는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네네~~ 엄마, 아빠가 안놀아 준다고 나림양 심통이 났군요... 휴지를 죄다 뜯어 테러를 합니다. "음.. 멋지군... 역시 휴지는 다 뜯어놔야 해~~" 사과를 드시며 자신의 테러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흑흑 ㅡ.ㅡ;; "하나, 둘, 셋~~ 엄마 그 다음은 뭐예요??" 이번에는 유리병에서 빨래집개를 하나씩 꺼내고 계시네요.. 오늘도 역시 책상위에 올라가서 놀기... 나림양이 컴퓨터를 점령해 버려.. 엄마는 더이상 블로그를 할 수 없었다는 핑계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호호 나림아~~ 주말에도 나림이랑 잼있게 놀아줄께요.. 더보기
20090901_생후355일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시라고요~~~ 더보기
20090817_생후340일 책상오르기 마스터한 11개월 나림양= ㅔ0-ㅐ "엄마~~오늘은 어디 안놀러가요??' 나림양 요즘 부쩍 밖에 나가자고 징징징 그러다가 아기띠를 허리에 매면 너무 좋아라합니다. ㅎㅎ "흥~~ 다른친구들은 다들 물놀이 갔다왔다는데... 나림이는 맨날 욕조에서만 놀고!!" 나림양도 물놀이를 가고 싶은지 오늘은 욕조에 담가놔도 반응이 신통치않네요 ~~ "흥 전화기나 먹어야겠다" "엄마 나림이가 모니터 청소해줄께요~~" 며칠새에 책상 오르기 마스터한 나림양!! 엄마가 사진만 보고 있으니 안돼겠다 싶었나봅니다. ㅎㅎ 제대로 방해공작중인 나림양 결국에는 피씨를 끄고 나림이와 놀아주기로 합니다. ㅎㅎ "엄마~~ 이건 무슨 물이예요??" 엄마가 잠깐 전화중인 틈을 타 나림양 물컵에 손 담그기를 시도합니다. ㅎㅎ "냠냠~~ 맛있네~~ 엄마 나림이도 물한잔 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