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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1011_생후395일 평온한 주말 오후.. 나림이네 집에는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평온한 주말 오후... 도대체 나림이네 집에는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네네~~ 엄마, 아빠가 안놀아 준다고 나림양 심통이 났군요...
휴지를 죄다 뜯어 테러를 합니다.


"음.. 멋지군... 역시 휴지는 다 뜯어놔야 해~~"
사과를 드시며 자신의 테러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흑흑 ㅡ.ㅡ;;


"하나, 둘, 셋~~ 엄마 그 다음은 뭐예요??"
이번에는 유리병에서 빨래집개를 하나씩 꺼내고 계시네요..


오늘도 역시 책상위에 올라가서 놀기...
나림양이 컴퓨터를 점령해 버려.. 엄마는 더이상 블로그를 할 수 없었다는 핑계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호호

나림아~~ 주말에도 나림이랑 잼있게 놀아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