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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20090706 권이비인후과 콧물,가래 장소 : 아현동 권 이비인후과 비용 : 3000 (진료비), 1900 (약값) 나림양 마지막 진료 이후에도 기침과 가래가 없어지지 않아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했으나, 김동수 선생님 예약이 벌써 마감이라고 하여 최근에 정보를 입수한 권 이비인후과로 감 (아현역 근처) 저녁과 새벽에 가래가 심하고 잠을 설친다고 말씀드렸으나, 청진 결과는 괜찮다고 하심. 비강에 콧물이 많이 차 있어서 기계로 빨아냄. 나림양은 초음파를 쏘며 저항했으나, 나림엄마는 속 시원해 했음. 스팀을 조금 쏘인 후 약국에서 약을 받아옴 호쿠날린패취 0.5mg 진세프정 코프렐정 페니라민정 2mg 자디텐정 프론스판시럽 이 중 호쿠날린패취는 붙이는 기관지 확장제로... 가래때문에 숨쉬기 곤란하거나 밤중에 깨는 일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 더보기
20090703_세브란스 병원 - 기침, 콧물 20090703 _ 생후 295일 0701 소아과 방문 후 컨디션 좋아져 잘 놀음. 가끔 기침함. 0702 새벽부터 천둥 번개치고 비오기 시작.. 문화센터가는 날인데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1시경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길래 유리드믹스 수업듣고 집으로 옴. 집에 돌아와 한 숨자고 일어나서 부터 기침을 심하게 함. 자기전 여느때와 같이 모유먹이고 재움 - 기침하다가 모유 먹은거 다 토함. 잠 못자고 괴로워 하다가 엄마품에 안겨서 잠듬. 0703 새벽에 깬 나림양 모유먹이고 재움. 또 기침 심하게 하다가 모유먹은거 다 토함. 아침 세브란스 간호사한테 전화해서 증상 설명하고 문의함. 11시까지 진찰받으러 오라고 함. 세브란스 김기환 선생님께 진찰받음. 기침 심하고 콧물은 주룩주룩 흐르고 가래도 있고, 열도 약간.. 더보기
20090421_생후222일 단호박먹는 나림, 콧물이 주룩주룩 나림이 아파요~~~ 아침일찍 일어난 나림이... 스탠드 조명을 받으니 멋진 아가씨 같네요... "도대체 단호박은 다 어디로 간거야??" 간식으로 단호박을 먹던 나림양 단호박은 손으로 다 주물러서 없애놓구선 어디갔냐며 찾기 시작합니다. "엄마... 이 그릇은 너무 딱딱해요..." "나림아 그릇은 먹는게 아니에요...ㅎㅎ" "그럼 이 그릇은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거에요?" 나림양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호박은 단 맛이 있어서 그런지 나림양이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무척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호박을 잘라서 씨를 파낸 후 적당히 찌면 바로먹일 수도 있고 이유식에 넣고 조리하기도 편해서 참 좋은 식단인 것 같습니다. 가격만 좀 더 착하면 좋을텐데...ㅎㅎ "엣취!! 어버버..." "엄마 코에서 물이 나왔어요..." 나림양이 또 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