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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상 온습도계

20091228_생후473일 날씨가 추워 방콕중인 나림양 "밖에 나가고 싶어요~~" 올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연휴가 끝나고 아빠는 출근하고.. 나림양은 추워서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심심해 하고 있습니다. "물티슈야 너는 아니?? 밖에 나가고 싶은 내 마음을~~~" "엄마~~~ 나림이랑 놀아야죠~~ 왜 TV보고 있어요??" 나림양 엄마가 TV만 볼라고 하면... 책상위에 올라가 컴퓨터를 가립니다. 흑흑 ㅜ.ㅜ;; 나림아~~~ 뉴스는 봐야하지 않겠니?? 맨날 뽀로로랑 놀배북만 볼 순 없잖니?? 책상위에서 내려오라고 하니 이번에는 블록박스위에 올라 앉으셨네요. "엄마~~ 나 여기 혼자 올라왔어요~~" "네네~~" "올라오긴 했는데.. 어떻게 내려가야 안넘어지지??" 나림양 이번에는 내려올 일이 고민인가 봅니다. ㅎㅎ 요즘 책상이나 박스, 의자만 보면 기어올라가느라 정신이 없네요..ㅋㅋ 더보기
20090511_생후242일 8개월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ㅎㅎ 주말에 뒹굴뒹굴 쉬고났더니 나림양 팔팔해졌습니다. ㅎㅎ "영차 영차~ 아빠는 어디갔어요?? 나림이 비행기 태워주세요~~" "아빠는 월요일이라 출근했어요~~" "ㅡ,ㅡ 어제는 쉰다고 안놀아주고 오늘은 회사갔어요??" "나림이는 쿠마짱이나 먹어야겠다 ㅡ.ㅡ" 5월 연휴에 주말에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어서 인지.. 나림양 아빠가 없으니 시무룩하네요.. ㅎㅎ ㅇㅇㄷㄹ초ㅗㅗ "영차 영차.. 빵빵 자동차네.. ㅎㅎ" "잡았다.. ㅎㅎ" "엄마 나림이 혼자 잘 놀았으니 빨리 밥주세요.. 배고파요~~" 오늘의 메뉴는 쇠고기 양배추미음.. ㅎㅎ 나림양은 하루 이유식을 세번씩 먹는데요.. 아침엔 100cc 를 다먹는데.. 점심, 저녁때는 50 cc 정도 밖에 안먹네요.. 쩝 ㅡ.ㅡ;; "엄마 사과도 신데.. 요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