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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

20100716 _ 나림양의 노림수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놀았네요. 아빠 출근하고 나서 나림이는 무척 심심했나봅니다.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숫자 공부도 해보고... 그러다가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걸 발견했는지...ㅎㅎ 동생이 생겨서 샘나는 나림양의 하루입니다.. ^_^ 아토피있을 때는 물에 오래 담궈두면 안좋다고 해서... 물놀이 장난감을 방에서 가지고 노는 나림양입니다. 대야에다 물을 받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럼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될게 뻔해서...ㅠㅠ 석준군은 오전 식사를 마치고 잠이 드셨습니다. 요즈음 숫자 삼매경에 빠지신 나림양입니다.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하나, 둘, 셋 하고 있네요...ㅎㅎ "나림이 몇살?" 하면 "떼살~~" 하고 대답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이제 공부도 시시하고 뭐 놀거 없나~ 선풍기.. 더보기
20100702_ 석준군 웃다. 석준군. 요즘 자주 웃습니다. 엄마 젖 먹고 기분 좋으면 특히 웃습니다. 살짝 미소만 보여줘도 엄마는 애간장이 녹습니다...ㅎㅎ 석준군 막달에 아빠가 중고로 구해온 키디 맥시프로. 사실 나림양과 함께 차에 태울 때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해서 구입했던건데요. 이게 흔들침대&바운서 역할을 합니다. 앉혀놓고 흔들어주니 잘 자네요...ㅎㅎ 엄마. 아이스크림은 어디가고 호박죽에 숟가락만 줘요? 어제 엄마아빠가 몰래 먹은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호박죽을 먹던 나림양. 괜히 엄마를 빤히 쳐다봅니다. 억울하면 언능 커라... 나림아...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