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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삑삑이 신발

20091001_생후385일 걸음마 연습하고 우동먹고 얏호 신난다~~ 추석연휴 전날~~ 나림양도 아침부터 스케쥴이 많습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랑 이쁜옷 입고 놀러가는거예요?? 고고~~~" 장난감 도서관에 들러 11월 오감발달놀이 신청을 하고~~ 백화점에 들러서 나림양 쌀과자도 사왔습니다. 추석연휴때는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는 시간도 많아서 나림양 군것질 거리를 좀 사러 갔었던 거죠~~ ㅎㅎ 집으로 돌아오는길.. 나림양 코~~ 잠이 드셨네요~~ 이런 행운이.. 엄마는 후딱 머리 자르러 미용실로 향합니다. 미용실 앞에 조금 높은 계단이 있었는데.. 나림양 유모차를 번쩍 드니~~ 눈을 번쩍 뜨셨네요~~ "앙아앙앙~~~ 여기 어디예요? 지난번에 나림이 머리 잘랐던데잖아요~~" 울어대는 통에 머리 못자르고 그냥 와야 되나부다 했는데... 치즈로 달래주고 미용실 언니가 놀아주어서.. 더보기
20090912_해피랜드 빽빽이 운동화 by 미림 이모 한참 걸음마 시작할 나림이를 위해 사다주신 선물. 신겨보니 걸을때마다 삑삑 소리나서 나림이가 너무 좋아함. (현재 신기고 있는 아이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서 미안했어요~ 더보기
20090915_생후369일 엄마, 나림이 잘 걷죠?? 나림양, 예쁜 볼레로를 입고 다시 갤러리로 향합니다. "아유~ 엄마 오늘도 거기 가는거에요? 나림이는 집에서 놀고 싶은데..." "여긴 나림이 장난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리모콘도 없고... 나림이 심심해요..." 이내 들이닥친 언니들... 나림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아이참, 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라요~~ ㅎㅎ" 철호삼촌이 사다주신 치즈케익입니다. 맛있었다죠...ㅎㅎ 사진 보러 오신 외할머니와 한 컷. 미림이 이모가 사준 삑삑이 신발 신고 할머니와 걸음마 연습중이에요... "엄마 나림이 잘 걷죠?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