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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915_생후369일 엄마, 나림이 잘 걷죠??


나림양, 예쁜 볼레로를 입고 다시 갤러리로 향합니다.
"아유~ 엄마 오늘도 거기 가는거에요? 나림이는 집에서 놀고 싶은데..."


"여긴 나림이 장난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리모콘도 없고... 나림이 심심해요..."


이내 들이닥친 언니들... 나림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아이참, 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라요~~ ㅎㅎ"


철호삼촌이 사다주신 치즈케익입니다. 맛있었다죠...ㅎㅎ


사진 보러 오신 외할머니와 한 컷.


미림이 이모가 사준 삑삑이 신발 신고 할머니와 걸음마 연습중이에요...
"엄마 나림이 잘 걷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