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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2_생후213일 벚꽃보러 일산호수공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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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오늘 벚꽃 보러 간다더니?? 어떻게 된거예요??"
"나림아.. 오늘은 일산 호수공원으로 갈꺼야~~~ 빨리 아빠 깨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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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림이랑 일산으로 꽃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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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 벚꽃이  좋아요~~~ 빨리보러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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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차 나오길 기다리는 중. 나림양 머가 신기한지 눈이 휘둥그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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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직 멀었어요?? 나림이 심심한데~~~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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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가  타고있는데 아저씨 운전 그렇게 하면 안돼지~~~"
운전 똑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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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에 핀 벚꽃 다들 꽃놀이 가는 모양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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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양 차타고 오는게 피곤했던지 일산에 도착해 쭈쭈를 먹고나니 잠들어 버렸다.
"나림아.. 다왔는데~~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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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양 쿨쿨 낮잠 주무시는 동안 엄마 아빠는 벚꽃구경이 한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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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벚꽃구경 왔는데 빨리 일어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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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보고 싶었는지 금새 일어난 나림양~~~ 낯선이의 손을 부여잡고 놓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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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승양과 조인한 나림양~~ 손은 잡고 있으나 아직 긴장을 풀지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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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양의 꽃놀이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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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꽃은 머야??? 나림이처럼 이쁜 노랑색이네..."
"나림아 이건 개나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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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나림이가 좋아하는 벚꽃이네.. 어제도 봤지??"
"ㅇㅇ 이거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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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나림이 가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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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하고 나니 기분좋아진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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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풍나왔으니 머좀 먹어보자~~~ 근데 이거 왜케 시냐??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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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슝~~~"
하늘을 나르는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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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어쩜 이리 이쁘니?? 담에 또 놀러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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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림양~~
"아빠 내년에도 올꺼지???"

돌아가는 길에 할머니댁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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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집에 가지말고 할머니랑 할머니집에서 자자~~~"

할머니는 나림양이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ㅎㅎ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저소리를 하십니다. ㅎㅎ 나림아.. 내년에도 벚꽃피면 아빠랑 엄마랑 꽃놀이 가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