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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3_생후214일 나림 응가 후 목욕한판~~ 에구 시원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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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 감자오이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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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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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촉각책, 네모거울 덕분에 나림이 얼굴이 더 환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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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맘에 들어요~~~"
"그래?? 어쩌지?? 그거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거라 반납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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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나림이꺼 아니예요?? 그럼 담엔 더 재미있는거 빌려주세요~~"
ㅎㅎ 녹색장난감 도서관 두번째인데... 나림이가 촉각책을 좋아해서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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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오늘도 엎드려 벋쳐중인 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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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축축해~~ ㅡ.ㅡ; 이럼 엄마가 모르겠지?? ㅎㅎㅎ"
쉬야하고 옆으로 비껴난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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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쉬야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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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 잘못이 아니예요~~ 엄마가 기저귀 안채워줘서 이불에 쉬야한거란 말이예요~~"
"엄마가 엉덩이 닦아줄께.. 좀만 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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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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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응가~~~"

으윽 ㅡ.ㅡ;; 목욕물 받고 있는 사이 _ 아빠의 비명소리 "아악~~ 빨리 와봐~~~"
결국 이불에 응가까지 한 나림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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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가 해볼래요~~"
타올을 움켜잡은 나림양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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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쉬 응가 후 목욕이 제일 개운해요~~~~"

나림양 요즘 하루는 응가를 잘 싸고, 하루는 변을 거의 안보고, 하루는 변을 지린다.
이날도 변을 계속 지리고 엉덩이가 빨게져 기저귀를 벗겨 놓으니... 이불에다 쉬야하고 응가까지 해벌렸다.. ㅎㅎ 엄마책임 이라는 나림양 ㅡ.ㅡ';; 이유식을 먹으니 변비가 생기는지.. 나림아... 배 맛사지 좀 해야겠는데... ^^;;  맛사지 하라고 가만히 있질 않으니 쩝 ㅡ.ㅡ;;
나림아 그래도 응가하고 목욕하고 자니까 개운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