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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육아일기

20081125_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오다

일명 국민체육관이라 불리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 우리집에도 왔다.
저녁때 조립하여 놀게 해주었으나 오전에 예방접종을 해서 인지 피곤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해서 별 반응이 없었다.

20081126
다음날 아기체육관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려줬다. 좋아한다.
노래를 따라부르는것 같이 옹알옹알 소리도 내고, 밑에 달린  부속품도 손으로 건들어 본다. 하지만 아직 혼자서 스위치를 누르는 힘은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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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나림이.
(저 두루마리 휴지는 먼지.. 쩝 ㅡ.ㅡ 에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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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 위에 앉아서 노래를 듣고 있는 나림이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나림이가 너무 좋아한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한시도 엄마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던 나림이
이 체육관 덕분에 엄마도 조금은 자유시간을 즐길수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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