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엔 도넛을 차고 아침부터 열심히 독서중인 나림양~~
조만간 다가올 나림양 돌을 위해 오늘 할머니랑 한복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할머니 ~~ 나림이 이뻐요??"
새침한 모습으로 곱게 차려입은 나림양~~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도 이뻐 에누리없이 바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 누구랑 전화해요??? 여보세요??"
나림양 할머니 핸드폰에서 눈을 못떼네요~~ 정말 아가들의 핸드폰사랑은 어찌된 것일까요?? ㅎㅎ
이어 시작된 나림양의 쇼쇼쇼~~~
짝짜꿍 짝짜꿍을 해가며 할머니앞에서 춤을 춥니다. ㅎㅎ
할머니 애간장이 다 녹으셨네요.. ㅋㅋ
퇴근한 아빠를 위해 다시한번 한복으로 갈아입은 나림양
"아빠~~ 나림이 이뻐요??"
뒷모습도 이렇게 곱습니다. ㅎㅎ
정말 나림양에게 너무 잘어울려서 돈이 하나도 안아깝더라고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수박마사지 중인 나림양
"오늘 나림이 한복도 사고 너무 좋아요~~~"
나림양 수박을 온몸에 바르니 너무 기분이 좋은지 또 빵빵 터트리셨습니다.
얼마후에 있을 나림양 돌때 입을 한복을 사니 엄마, 아빠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우리 나림이 이쁜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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