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양손에 숟가락을 들고 식사중이신 나림양...
오늘은 그래도 제법 잘 먹었네요...
아직 소근육 발달이 늦은 편이라 직접 밥을 뜨지는 못하고
엄마가 밥을 떠주면 혼자서 잘 먹네요...
나림양이 발달이 좀 늦은 편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불어주는 비누방울 보고 좋아하는 나림양
이렇게 비누방울 놀이를 하면 물체를 추적하는 시각능력과 운동능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누방울을 잡으려고 벌떡 일어난 나림양
그만 털썩 주저앉았는데도 마냥 좋은가 봅니다...ㅎㅎ
저녁을 먹는 시간... 나림양은 주걱 두개를 획득하셨습니다...
하나를 가지고 놀길래 다른 걸로 밥을 펐더니, 그 것마저 뺐어 버리네요...ㅎㅎ
주걱에 붙은 밥풀을 떼어먹다가 엄마도 한입 줍니다...
나림아 고마워~~ㅎㅎ
이번엔 사진찍는 아빠한테도 줍니다...
근데... 잡으려고 하니 다시 뺐어가 버리네요...ㅎㅎ
"나림아 줬다 뺐는건 누가 가르쳐줬어?"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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