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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930_생후384일 상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 요건 나림이 작품. 요즘은 쌍비읍도 문제 없네요...ㅎㅎ

추석 연휴를 며칠 앞두고 있는 수요일
오늘도 김으로 밥을 말아 잡수신 나림양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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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배 불러요. 뭐 잼나는건 없어요?"


민서맘에게 놀러오라는 연락을 받고 급 놀러 갔습니다.
근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네요... 털썩...

암튼 민서네서 잘 놀고 저녁에 신촌에서 아빠를 만났습니다.
원래는 외식을 하기로 했었는데... 오늘이 상할머니 생신이라고 하니
기왕 일찍 만난거 친정에 가서 저녁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일곱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아홉시입니다... 역시 가깝고도 머네요...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이라 졸려운 나림양. 쌍꺼풀이 진해 졌네요...ㅎㅎ


상할머니가 주신 선물중에.. 시퍼런 이거...


바로 수영모자네요...ㅎㅎ 나림이한테는 너무 크고 엄마한테 딱 맞는 사이즈...ㅎㅎ

나림양 오늘 맛난것도 먹고 할머니도 뵙고 즐거웠죠?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