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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1229_생후 474일 나림이는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목욕해요~~

나림양 작년 겨울에는 방에서 작은 대야에다가 담그고 목욕을 시켰는데..
이제는 그렇게 했다가는 물바다가 될게 불을 보듯 뻔해... 요즘엔 오전에 목욕을 시킵니다.


"엄마~~ 옷입기 싫어요~~"
엄마랑 같이 목욕을 하고 기분좋은 나림양~~
세타필 로션을 듬뿍 바르고도 한참동안이나.. 방안을 돌아당기다가 옷을 입습니다.


"나림이 목욕해서 배고픈데 맛있는거 주세요~~"
목욕 후 옷을 갈아입은 후 먹을것을 달라고 얌전히 앉은 모습입니다.



오늘도 방긋방긋 웃는 나림양~~ 엄마는 나림이랑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낮잠 자고 일어나서 맛있는간식도 먹고~~


스카프 놀이도 하고~~~

오늘도 날씨가 추워 하루종일 집에있었지만, 엄마랑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