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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1226_생후471일 엄마.. 하늘에서 눈이와요~~ "눈"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나림양

20091226_생후 471일
크리스마스를 강화도에서 보내고 온 나림이네 가족은... 집에서 늘어져 있습니다. ㅋㅋ


나림이는 홀로 놀배북 DVD를 보고 있네요.


"이 양말은 왜 안들어가냐??"
나림양 양말을 손에 들고서도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20091227_생후472일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 외가집에 제사가 있어서 외출을 하려고 나왔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왔네요..


나림양과 엄마..ㅎㅎ


"엄마~~ 하늘에서 눈이와요~~"
눈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나림양 ㅋㅋ 추운데도 우산을 꼭 잡고 있네요.

외할머니께서 길이 너무 미끄러우니 무리해서 오지말라고 하시는 바람에..
나림양과 함께 눈구경 겸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나림양은 아빠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아빠~~ 내일도 나림이랑 함께 할꺼죠??"
"어쩌지~~ 아빠 내일은 출근해야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