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엄마 떡국 너무 맛있어요~~"
식사시간이 무척 즐거운 나림양 오늘은 엄마, 아빠와 함께 떡국을 먹습니다.
미끌미끌 떡이 잘 안집어지니... 기어코 손으로 집어먹는군요.. ㅋㅋ
"나림아.. 떡국먹어야 한살 더 먹는거예요"
"엄마, 그럼 나림이는 몇살이예요??"
"음... 나림이는 세살~~"
아직 16개월인 나림양... 우리나이로는 세살이네요 ㅋㅋ
아침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오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놀러가서.. 온갖 재롱 다 부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마트에 들립니다.
"음.. 자다 깬거 같은데.. 왜 이리 시끄러워~~"
드뎌 나림양일기도 2010년이 되었네요...
한달전 사진인데도 많이 어려보이니~~ 나림양은 정말 쑥쑥 크나봅니다. ㅋㅋ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104~20100105_폭설이 와서 집에 꼼짝없이 갖힌 나림양~~ 엄마, 나가고싶어요~~ (2) | 2010.02.24 |
---|---|
20100102~20100103 _ 외할머니 집으로 고고~~ 나림양 첫 셀카찍었어요. (2) | 2010.02.24 |
20091231_생후476일 아~~ 바나나 한번 드셔보세요~~ (3) | 2010.02.16 |
20091230_생후 475일 나림이는 색깔모양책이 너무너무 좋아요~~ / 신종플루 예방접종1차 (0) | 2010.02.16 |
20091229_생후 474일 나림이는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목욕해요~~ (0) | 201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