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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101_생후477일 나림이도 떡국먹고 세살 됐어요~~ ㅎㅎ



"냠냠~~ 엄마 떡국 너무 맛있어요~~"
식사시간이 무척 즐거운 나림양 오늘은 엄마, 아빠와 함께 떡국을 먹습니다.
미끌미끌 떡이 잘 안집어지니... 기어코 손으로 집어먹는군요.. ㅋㅋ


"나림아.. 떡국먹어야 한살 더 먹는거예요"
"엄마, 그럼 나림이는 몇살이예요??"
"음... 나림이는 세살~~"
아직 16개월인 나림양... 우리나이로는 세살이네요 ㅋㅋ


아침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오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놀러가서.. 온갖 재롱 다 부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마트에 들립니다.


"음.. 자다 깬거 같은데.. 왜 이리 시끄러워~~"

드뎌 나림양일기도 2010년이 되었네요...
한달전 사진인데도 많이 어려보이니~~ 나림양은 정말 쑥쑥 크나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