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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104~20100105_폭설이 와서 집에 꼼짝없이 갖힌 나림양~~ 엄마, 나가고싶어요~~

20100104_생후480일 엄마, 밖에 나가고 싶어요~~

나림양 몇일 아빠랑 계속 나들이를 했던이 오늘은 집에만 있기 싫은가 봅니다.
그런데 어쩌죠?? 폭설이 와서 밖에 나갈수가 없어요~~~


"엄마, 밖에 나가고 싶어요~~~ 네네??"
나림양 애절한 표정입니다.. ㅋㅋ


"아빠~~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흑흑~~"
퇴근하고 아빠가 돌아오자..억울한 표정을 짖네요~~ 얼른 긴!~~ 겨울이 지나가야지~~
나림아~~ 내일도 방콕해야되는데 어쩌지?? ㅋㅋ


20100105_생후 481일 블록놀이에 푹빠진 나림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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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온 다음날 풍경~~
밖에 나갈수가 없으니.. 세상구경 좀 하게 나림아빠보고 좀 찍어오라고 했습니다. ㅋㅋ


"엄마, 오늘도 방콕해야해요??" _ 우유 원샷중인 나림양 


"이건 무조건 쌓는거야~~ ㅎㅎ"
책에 나온 얼굴모양을 맞추는 블록인데.. 나림양 무조건 쌓기만 하는군요..
나림이가 보는 책 _ 놀배북 중 "궁금해 궁금해"


"안녕?? 기린하고 꿀꿀아~~~ 니네 내말 잘 들어야해~~"


자~~ 기념 사진 한장~~
엄마, 나림이 친구들이예요~~~
 

기린하고 꿀꿀이 덕분에 블록놀이에 푹 빠져버린 나림양입니다.


아빠~~ 오늘은 잼있게 놀았어요~~~

퇴근한 아빠가 정말 오래된?! 핸드폰을 주자 신이 났네요..

그나저나 오늘하루는 블록덕분에 신이났지만.. 앞으로는 어쩌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