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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120~20100122 _ 아파트짓고 그림그리고~~ 즐거운 하루하루 ^^;;

20100120 _ 생후 496일 머리핀꽂고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이쁘죠??"
나림양 머리에 핀 꽂는걸 너무 싫어해서 핀만 꽂으면 빼기 일수였는데
"어머 우리 나림이 너무 이쁘다.. 진짜 이쁜데... "
하면서 꽂아주니 아주 좋아라 하네요 ㅎㅎ 이쁜건 알아가지고..


오늘도 러닝홈과 함께하는 나림양


"여보세요?? 아빠~~ 언제오세요~~"

어느순간부터인지.. 나림양은 아빠를 찾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빠~~ 아빠~~ 나림양은 아빠딸이라네요.. 흑흑


20100121 _ 생후 497일 아파트짓는 나림양


나림양 오늘은 6층 아파트를 짓고 있네요... ㅎㅎ


"완성~~~ 아빠 내가 아파트 지었어요~~~"
나림양 블록을 쌓고서는 너무 좋아라 하네요..
나림이가 웃으니 엄마도 너무 행복해요 ^^;;


20100122 _ 생후 498일 오늘은 그림그리는 날~~


"엄마 나림이 부스스한 모습 찍지마세요~~~~"
자다깬 나림양 담요를 꼭 끌고다니면서 붕붕카를 탑니다. ^^;;


나림아 여기봐야지~~~~
나림양 뒤쪽에 있는 책은 나림이가 열심히 보는 놀배북입니다. ㅡ.ㅡ;;


"엄마~~ 나림이 그림도 잘 그리죠??"
"그럼 우리 나림이가 최고야~~~~"

이제는 선도 잘그리고 낙서도 잘하는 나림양입니다.
가끔 방바닥과 벽지.. 그리고 부스터에 낙서를 해서 탈이긴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