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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123_생후 498일 수리수리 마수리 맛있는 간식나와라 뿅뿅~~ 마법사가 된 나림양

나림양 요즘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면 멍멍~~ 냐~~ 하면서 너무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TV에서 다른동물이 나와도 (호랑이를 보고서도) 멍멍~~ 한다는 거죠.. ㅎㅎ

오늘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볼터치를 이쁘게 한 신바짱~~


서로 기대고 잠들어버린 강아지들.. ㅎㅎ

나림양이 태어나기전부터 키웠던 앙리라는 고양이를 나림양때문에 이웃집에 입양보냈었는데~~
같이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집으로 돌아와 마법사로 변신한 나림양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맛있는 간식 나와라 뿅뿅!!"


"손벽을 치면서 짝! 노래를 부르며 짝!"


나림양에게 아빠가 처음 사준 동화책 _ 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직도 읽어주면 너무 좋아라합니다.

엄마 옷 중에 저옷을 특히 좋아하는 나림양 다른옷을 입으려고 하면 저 옷을 가지고 와서 입으라고 하시고...
오늘은 자기가 입겠다고 하여 입혀주었답니다. 마법사가 된 나림양 이쁜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