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준이는 기분이 과히 좋지 않습니다.
아 찝찝해~~~~
네. 석준군은 쉬야를 하셨군요.
(기저귀의 오줌알림선이 파랗게 변해 있죠?)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석준군의 누나.
다이애퍼크림과 더마119크림을 들고 오셨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간절한 표정이.
아이참, 엄마.
기저귀 갈때는 다이애퍼 꼭 발라주셔야 해요~~~~
오늘도 나림양의 하루는 보람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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