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갑작스럽게 계획한 나림&석준군의 첫 해외여행
처음에는 보라카이를 가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아직 어려 리조트내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를 선택했습니다.
전날 새벽까지 짐을 싸고.. 31일 3시까지 일을하고 5시쯤 공항으로 출발..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들떠있었죠.. ㅎㅎ
나림 _ 아빠 저 이쁘죠??
석준 _ 엄마 어디보면 되요??
비행기가 신기하기만 한 아이들
아빠, 엄마가 사진찍자고 불러도 절!대! 뒤돌아보지 않네요..
나림 _ 엄마 우리는 어떤 비행기 타요??
작은 카드타고 이동중이신 나림양 "아아아아아!!"
나림 _ 엄마 나림이 다리아프단 말이예요 ㅎㅎ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 석준군
비행기 타러 고고씽!!
휴대용 유모차는 정말 유용하게 잘 쓴것 같아요.
비행기에서는 정말 힘들었네요.. 석준군 거의 꽉찬 23개월이라 좌석없이 가는건 너무 불편했어요.
다음번엔 그럴일도 없겠지만.. ㅎㅎ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자정을 넘었는데 그 시간에 공항 픽업을 오네요..
생각보다 플랜까지의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체크인 기다리는 아이들..
4일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게될 우리의 룸 QU10
힘든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욕조속에 바로 퐁당!!
욕조만 있어도 즐거워하는 나림&석준군..
애들아.. 내일은 더 판타스틱할꺼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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