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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226_생후5개월 나림 아랫니가 근질근질 피존치발기 물어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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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이 간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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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럴줄 알고 피존 치발기 준비했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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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는 이거 보다 엄마 쭈쭈가 더 좋은데... 쩝 ㅡ.ㅡ;;
나림아 엄마쭈쭈는 깨무는거 아니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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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이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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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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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그럼 발가락이라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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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쭈쭈 먹고 잠든 나림이.. ㅎㅎㅎ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엄마젖을 깨무는 아이는
발가락을 꽉 잡거나 코를 잡아 젖을 빼고는 "안돼" 라고 인식시켜 주세요.
아프다고 악! 소리를 지르면 아이는 장난치는줄 알고 계속 한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