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색깔모양책 공부하는 나림양.. ㅎㅎ
"엄마 이거 재미없다. 이거말고 딴거~~ ㅎㅎ"
그럼 아기 체육관 할래???
"엄마 이건 맨날 하는거잖아. 이건 지겨워.. 이거 말고 딴거 잼있는거 없어??" ㅡ.ㅡ;;
그럼 우리 쏘서 해볼까??
"엄마 이 물고기 안빠져~~~~" ㅋㅋ
쏘서에 앉은 나림양... 물고기가 좋은 모양이다. 아직 허리힘이 없어 앞부분에 수건을 대 주었다. 나림이가 4개월 정도 되었을때 고모가 사준 쏘서인데.. 나림이는 쏘서가 버거운지 앉히기만 해도 울어댔었다. ㅎㅎ
요즘 몸에 힘도 좋아지고 키도 많이 자라 한번 앉혀보니 좋아라 한다. ㅎㅎ
아직 허리힘이 없어 앞에 수건을 대주고 한번 앉힐때마다 10분 정도 둔다.
너무 오래해 두면 허리에 무리를 준다고 하는데 가끔씩 해주면 아이도 좋아라하고 엄마는 잠깐 딴일해도 되고.. 1석2조.
오후 할머니가 오셨다... ㅎㅎ
나림양이 입고 있는 바지_ 할머니가 손수 짜주신 바지다. ㅎㅎ
아직 커서 돌때나 입어야 할 사이즈지만. 기념으로 입고 할머니와 한장...
"할머니 나 여자란말이예요!!"
목욕 후 낮은 비행을 즐기는 나림양..
"빰빠빰~~~ 슈퍼맨~~"
나림이의 하루는 오늘도 길었다. ㅋㅋㅋ
사족1. 색깔모양책 _ 애플비 아기초첨책 중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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