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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니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첫 이유식 하다. 생후 5개월 반 정도 됬을때 나림양 아랫니 하나가 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이 지나자 하나가 더 나기 시작했다. 모유먹는 아이들은 만 6개월(3월12일)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면 된다고 하여.. 좀 느긋하게 있었는데....아랫니가 두개나 나고, 엄마 아빠 밥먹을때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입을 오물거리는 나림양을 보니 이제 줄 때가된 듯 하여.. 조금 일찍 나림양 첫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엄마, 오늘 먹은 이유식 맛있었어.. 내일 또 줄꺼지???" 초간단 쌀미음 이유식 만드는 방법 1. 쌀 15g + 물 150cc 를 같이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2. 냄비에 갈은 쌀과 물을 함께 넣고 센 불에 끓인다. 3. 부르르 끓어오르면 약불로 5분정도 끓인다. 이때 바닥에 늘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4. 끓인 죽을.. 더보기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혀로 블럭 탐색하기 엄마 나랑 놀아줄꺼지??? 엄마 엄마.. .놀아주세요... 으응~~~ 안 놀아줄꺼야??? 그럼 혼자 비행기 타고 놀래.. 낮은 비행중인 나림양 나림양 새로운 블럭을 던져주니 잡으려 한다. ㅎㅎㅎ 나림아.. 그거 무슨맛이야??? ㅡ.ㅡ;; 엄마 말 시키지 마.. 집중해야해.. ㅎㅎ 나림이는 블럭이 좋아요.. ㅎㅎ 더보기
20090226_생후5개월 나림 아랫니가 근질근질 피존치발기 물어뜯기 엄마.. 나림이 이 간지러워요. 엄마가 그럴줄 알고 피존 치발기 준비했지 ^^;; ㅋㅋ 나림이는 이거 보다 엄마 쭈쭈가 더 좋은데... 쩝 ㅡ.ㅡ;; 나림아 엄마쭈쭈는 깨무는거 아니란다. ㅠ.ㅠ 아앙~~~~ 이거 말고~~~ 안돼??? 앙~~~ 그럼 발가락이라도.. 쩝. 결국 엄마쭈쭈 먹고 잠든 나림이.. ㅎㅎㅎ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엄마젖을 깨무는 아이는 발가락을 꽉 잡거나 코를 잡아 젖을 빼고는 "안돼" 라고 인식시켜 주세요. 아프다고 악! 소리를 지르면 아이는 장난치는줄 알고 계속 한답니다. ㅎㅎㅎ 더보기
20090221_생후164일 나림이 이 났어요 ㅎㅎ 토요일인 오늘 나림이는 아빠와 함께여서 즐겁답니다. ㅎㅎ "나림아.. 사랑해~~ 아빠랑 평생 같이 살꺼지??" "평생?! 아빠 그건 좀 곤란하잖아." ㅋㅋ ㅡ,ㅡ;; "치... 그렇다고 나랑 안놀아주는거야??" 삐진표정 나림. "ㅎㅎㅎ 그래도 놀아줄꺼지??" 이젠 뒤집어서도 잘 노는 나림이.. 아빠가 누워서 비행기 태워주니 너무 좋아라 합니다. ㅎㅎ "짜잔!! 울 나림이 아랫니 나고 있어요.. ㅎㅎ 입 아래쪽에 하얀것이 이 랍니다. ㅎㅎ" "우리 나림이 이제 빨리 이유식 해줘야겠네~~" 모유먹는 아이들은 만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요즘 뒤집기를 시작해서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 나림양.. 왜 누워있을때가 편할때라고 했는지 그 맘 이해가 가네요..ㅎㅎ 그나저나 이유식 시작하면 더 정신없을텐데..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