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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 맥시프로 카시트

20100823 _ 기분 좋은 남매 나림양, 석준군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나란히 포즈를 취했네요...ㅎㅎ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누나가 손 잡아주니 좋아하는 석준군. 나림양이 사랑하는 뽀로로 젓가락과 함께. 석준군을 업어주는 엄마를 따라 곰인형을 어부바 하는 나림양입니다...^_^ 잘 시간이 되어도 말똥말똥... 카시트를 흔들어주니... 까르륵~ 웃음보 터지는 석준군입니다. 엄마 아빠 애간장 녹이는 웃음보가 터졌네요... ^_^ 더보기
20100730_아기체육관 대신 아기침대를 여름에 태어난 석준군. 더위에 한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샤워도 자주 하고 선풍기 바람도 쐬어주고 하는데 별로 효과는 없네요...ㅎㅎ 으휴 덥다 더워~ 나림이는 책 보고 있으니까 하나도 안더워요~ 근데 보고 있는 책은 색깔모양 책이네요... 이제는 석준이 줘야 하는데 아까워선지 더 보고 있습니다...;; 급 방긋 석준군... 왜일까요?? 아기체육관에서 놀고 계시네요...ㅎㅎ 나림양의 오랜 완소 아이템이던 아기체육관 이제는 석준군에게 물려줄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근데 나림양은 어딜 갔을까요? 네... 딸랑이 하나에도 민감한 나림양. 아기체육관을 석준군에게 준 걸 알았으면 난리가 났을법도 한데... 석준군 침대를 떡하니 점령하고 자고 계시네요...ㅎㅎ 이렇게 되면 둘이 쎔쎔인거죠? ㅎㅎ 그래도.. 더보기
20100722_아빠가 늦게 오는 날 오늘은 아빠가 회사에 작업이 있어 늦게 오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 아빠가 늦게 오는 걸 아는지 하루종일 잘 놀았는데요, 나림양이 저녁에 또 열이 나네요... 이놈의 여름감기, 언제쯤 다 나을련지요...ㅠㅠ 석준군의 편안한 잠자기. 잠자는 모습만 보면 천사... "누가 또 내 얘기를 해요... 으앙~" "엄마에요?" "젖 한번만 주면 없던 일로 해줄게요~" "석준이도 카메라 할래요. 줘보세요..." 벌써 카메라를 노리는 석준군. 아무래도 둘째라 그런지 나림이보다 뭐든 조금씩 빠르네요...ㅎㅎ 블록 쌓기 삼매경에 빠지신 나림양 요 포즈로 "아힝~" 하는 콧소리를 내면서 웃습니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니까 더 하네요...ㅎㅎ 밤에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해열제 먹고 열시트 붙인 나림양입니다. 동생 침대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