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730_아기체육관 대신 아기침대를


여름에 태어난 석준군. 더위에 한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샤워도 자주 하고 선풍기 바람도 쐬어주고 하는데 별로 효과는 없네요...ㅎㅎ


으휴 덥다 더워~


나림이는 책 보고 있으니까 하나도 안더워요~

근데 보고 있는 책은 색깔모양 책이네요... 이제는 석준이 줘야 하는데 아까워선지 더 보고 있습니다...;;


급 방긋 석준군...


왜일까요??

01


아기체육관에서 놀고 계시네요...ㅎㅎ

나림양의 오랜 완소 아이템이던 아기체육관 이제는 석준군에게 물려줄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근데 나림양은 어딜 갔을까요?

네... 딸랑이 하나에도 민감한 나림양. 아기체육관을 석준군에게 준 걸 알았으면 난리가 났을법도 한데...
석준군 침대를 떡하니 점령하고 자고 계시네요...ㅎㅎ

이렇게 되면 둘이 쎔쎔인거죠? ㅎㅎ


그래도 누나가 된 나림양.
늘 동생에게 애정을 가지고 돌봐주려고 노력은 합니다.
아직은 안돌봐주는게 도와주는거긴 하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