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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존 치발기

20090414_생후215일 촉각책보고, 그림책보고, 엄마랑 재미있는 하루~~ 오늘의 메뉴 : 쇠고기 야채죽 (쇠고기, 당근, 시금치 ㅎㅎ) 나림양 대여섯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숟가락을 뺏어 자기가 먹으려고 하나, 아직까지는 먹는다기 보다는 숟가락 가지고 놀기, 밥그릇에 손넣어 이유식 만지기를 하면서 논다. ㅎㅎ 이유식 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뽕뽕~~~~ 비비티 버비티 부" "세모야.. 기다려.. 내가 간다"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세요~~~" "음~~ 머하고 놀까??" "동화책 읽기 어때요??" 동화책 보고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가 어디갔지??? " "나림이 혼자 놀아야겠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림양.. 아이 이뻐라~~~~ "엄마~~~~ 놀아주세요~" "엄마 쭈쭈 먹는다더니 무릎에 올라와서는 놀아달라고??" "딸랑이 흔들어보셨나요??" "안 흔들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더보기
20090317_생후 187일 아기체육관 1.5단계, 봄바람 난 여인 꽃블라우스 입고 요요요!!! 20090317 1:20 am 깊은 잠에 빠진 나림양얼굴에 로션 발라놓기.. 크크크 나림양은 그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졌어용!!! "엄마 나 이거좋아 ^^;; 이렇게 하니까 뒤집어서도 놀수있고 신난다. ㅎㅎㅎㅎ" ㅋㅋㅋ 나림양을 위한 아기체육관 1.5 단계. 아직 혼자서 앉지는 못하고 누워있는건 싫어해서 금방 뒤집어 버리는 나림양.. 아빠가 1.5단계로 변신시켜주니 좋아라 건반을 눌러댄다... "역쉬 아침응가 하고 나면 개운하단 말야.. ㅎㅎ" 아침응가후 꽃 블라우스로 갈아입은 나림양.. 피존 피발기 2단계를 주니 손가락과 함께 잘 빤다. 요즘 이가 근질근질한 강도가 세졌는지 1단계를 주면 금새 실증을 내서 좀 더 단단한 2단계로 업그레이드... ㅎㅎ 엄마 빨래할동안 쏘서도 잠시 타주시고, ㅎㅎ 낮잠 .. 더보기
20090226_생후5개월 나림 아랫니가 근질근질 피존치발기 물어뜯기 엄마.. 나림이 이 간지러워요. 엄마가 그럴줄 알고 피존 치발기 준비했지 ^^;; ㅋㅋ 나림이는 이거 보다 엄마 쭈쭈가 더 좋은데... 쩝 ㅡ.ㅡ;; 나림아 엄마쭈쭈는 깨무는거 아니란다. ㅠ.ㅠ 아앙~~~~ 이거 말고~~~ 안돼??? 앙~~~ 그럼 발가락이라도.. 쩝. 결국 엄마쭈쭈 먹고 잠든 나림이.. ㅎㅎㅎ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엄마젖을 깨무는 아이는 발가락을 꽉 잡거나 코를 잡아 젖을 빼고는 "안돼" 라고 인식시켜 주세요. 아프다고 악! 소리를 지르면 아이는 장난치는줄 알고 계속 한답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