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7 1:20 am 깊은 잠에 빠진 나림양얼굴에 로션 발라놓기.. 크크크
나림양은 그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졌어용!!!
"엄마 나 이거좋아 ^^;; 이렇게 하니까 뒤집어서도 놀수있고 신난다. ㅎㅎㅎㅎ"
아직 혼자서 앉지는 못하고 누워있는건 싫어해서 금방 뒤집어 버리는 나림양..
아빠가 1.5단계로 변신시켜주니 좋아라 건반을 눌러댄다...
"역쉬 아침응가 하고 나면 개운하단 말야.. ㅎㅎ"
아침응가후 꽃 블라우스로 갈아입은 나림양.. 피존 피발기 2단계를 주니 손가락과 함께 잘 빤다. 요즘 이가 근질근질한 강도가 세졌는지 1단계를 주면 금새 실증을 내서 좀 더 단단한
2단계로 업그레이드... ㅎㅎ
낮잠 주무시는 나림양.. 30분 칭얼대다가 30분 자고 깨버리면.. 엄마는 억울하다. ㅡ.ㅡ;;
"돼지는 꿀꿀꿀.. 젖소는 음매~~~" 공부하는 나림양.
"엄마한테 가고싶어요~~ 낑낑낑 몸이 안따라주네~~"
"흐~~~ 이게 왜 앞으로 안가고 옆으로만 가냐?? 흐흐~~"
"yo~~~ 엄마 나 완전 컨디션 회복했어.. 꽃놀이가장 ㅎㅎ"
2-3일 쉬고 났더니 콧물이 좀 나아진 나림양..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콧물 재채기가 나는데 그래도 좀 나아졌다.... 날씨는 더워지고 황사는 끼고.. 황사가 없는 봄날이 되면 놀러가고 싶어용 ㅎㅎ 나림아 날씨좋아지면 엄마랑 놀러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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