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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컵점

20100101_생후477일 나림이도 떡국먹고 세살 됐어요~~ ㅎㅎ "냠냠~~ 엄마 떡국 너무 맛있어요~~" 식사시간이 무척 즐거운 나림양 오늘은 엄마, 아빠와 함께 떡국을 먹습니다. 미끌미끌 떡이 잘 안집어지니... 기어코 손으로 집어먹는군요.. ㅋㅋ "나림아.. 떡국먹어야 한살 더 먹는거예요" "엄마, 그럼 나림이는 몇살이예요??" "음... 나림이는 세살~~" 아직 16개월인 나림양... 우리나이로는 세살이네요 ㅋㅋ 아침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오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놀러가서.. 온갖 재롱 다 부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마트에 들립니다. "음.. 자다 깬거 같은데.. 왜 이리 시끄러워~~" 드뎌 나림양일기도 2010년이 되었네요... 한달전 사진인데도 많이 어려보이니~~ 나림양은 정말 쑥쑥 크나봅니다. ㅋㅋ 더보기
20091212_생후457일 나림양 낮잠 안자겠다 몇시간씩 땡깡부리고.. 엉엉~~ 3 오늘은 즐거운 주말~~! 그러나.. 아빠는 또 세미나에 가셨습니다. 흑흑 ㅡ.ㅡ;; "엄마 이건 무슨 장난감이예요??" 나림양에게 서랍속에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ㅌㅌㅌ "엄마 이런건 숨겨놓지 마시라고요~~~" 이런이런.. 오늘도 낮잠 자기 싫다고 땡깡부리고는 옷을 다 벗어버리셨네요.. "아앙~ 엄마는 왜 나림이 맨날 재우려고만 하는거예요~~ 나림이는 잠자기 싫은데.." 나림양은 유달리 잠투정이 심한 편입니다. 요즘엔 하루에 한번밖에 낮잠을 안자기 때문에.. 거의 두시쯤 재우는데요... 졸린데도 계속 놀겠다고 땡깡부리다가 한번 심통이 나면 저렇게 울어버립니다. 흑흑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저녁을 드시는 나림양 "엄마 무슨일 있었어요??" 한참 울고.. 울다지쳐 잠든 나림양 .. 더보기
20090829_생후352일 홈플러스 수유실에서 엄마쭈쭈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더보기
20090523_생후254일 분수보고 휘둥그레진 나림양~~ 아빠, 저건 머예요?? 토요일 나림양은 오랜만에 아빠와 외출을 합니다. 야근에 휴일 근무에 바쁜 아빠 간만에 나림양에게 시간을 내주네요~~ ㅎㅎ "엄마, 아빠가 이상해요~~~~" "아빠 머리자르고 있어요~~~" 나림양 과자를 먹으며 머리 자르는 아빠를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ㅎㅎ - 머리 자르는 아빠사진 생략 ( 그 모습 대략난감 ) - "아빠~~ 머리 자르니 좀 멋있어 진거 같애요~~" 머리를 자르고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으로 향합니다. "엄마 또 혼자 맛있는거 먹어요?? 나림이는 바나나주고 흥!" "나림아 엄마 집중해야 하니까 말시키지 마세요~~ ㅎㅎ" "나림아~~ 아~~ 바나나먹자~~" "흥~~ 나림이 삐졌어요~~" 엄마는 잡채밥, 아빠는 사천탕면, 나림양은 바나나 나림양 억울한가 봅니다. ㅡ.ㅡ;;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