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이 꽃 좋아 ^^;; 근데 잘 안빠지네.. 나 이거 빼줘~~~"
나림아.. 쏘서가 그렇게 좋아???? 또 타고 싶어??
"ㅇㅇ 엄마 청개구리도 좋고...."
"이 꽃도 맘에 들어.. 앙~~~"
나림 며칠 쏘서를 태웠더니.. 이젠 너무좋아한다.
허리에 무리올까 싶어 좀만 태우고 내려 놓으니 더 타겠다고 쏘서에서 눈을 못뗀다.. ㅎㅎ
그래 좀만 더 타고 엄마쭈쭈 먹자... ㅎㅎ
쏘서타고 쭈쭈먹고 곤히 잠든 나림. ㅎㅎ
오늘 예방접종 하고 온날인데.. 그렇게 놀았으니 졸릴만도 하지.. 쩝.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혀로 블럭 탐색하기 (0) | 2009.03.10 |
---|---|
20090305_롯데 본점 문화센터 오감발달 놀이 첫 수업 (2) | 2009.03.07 |
20090303_제 기저귀커버 이쁜가요? 천기저귀 Vs 종이기저귀 (0) | 2009.03.06 |
20090302_분리불안, 엄마가 안보이면 나림이는 슬퍼요. (0) | 2009.03.04 |
20090228_외출하고 피곤한 나림 목욕한판 ㅎㅎ (0) | 200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