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푹 자고 일어난 나림양...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ㅎㅎ
나림아..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태양과 같은 사람이 되거라...
네.. 엄마
나림아 엄마랑 오늘 문화센터 갈꺼야.. 근데 왤케 비가오니?? 쩝 ㅡ.ㅡ''
엄마.. 이거 머야?? 너무 이쁘다 ^^;;
선생님이 비누방울을 불어주니 나림양 눈이 반짝반짝 거린다. ㅎㅎ
문화센터 첫 수업날..
봄비가 내려주었다. 비가와서 2~3분 늦게 도착한 나림양..
문화센터 가는 차안에서 내내 곤히 자고 있었는데도. 수업시간에 잘 따라주었다.
사실 아가들이 몰 알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노래들려주고 엄마랑 눈맞추고 애기하고, 다른아가들 만나고 그러니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게 잘 데려왔다 싶었다.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307_생후 178일 나림양 이유식 거부 ㅡ.ㅡ;; (0) | 2009.03.10 |
---|---|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혀로 블럭 탐색하기 (0) | 2009.03.10 |
20090304_evenflo 쏘서가 너무좋은 나림이.. ㅎㅎ (0) | 2009.03.07 |
20090303_제 기저귀커버 이쁜가요? 천기저귀 Vs 종이기저귀 (0) | 2009.03.06 |
20090302_분리불안, 엄마가 안보이면 나림이는 슬퍼요. (0) | 200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