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엄마 배고파.. 오늘이유식은 머야??"
이유식 시작한지 2주째. 첨엔 쌀미음만 먹이고, 그 담에 쇠고기를 넣어주었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잘먹을때는 열숟가락 정도, 안먹을때는 세숟가락 정도 먹는 편이다. 야채를 한가지 넣어주면 된다는데 잎파리 야채가 없어, 사과를 갈아 넣어주었다.
맛이 없는지 입에도 안대는 나림양.. ㅜ.ㅜ;;
나림아.. 내일은 맛있는거 해줄게..
"엄마 오늘 이유식은 맛없었어~~"
"내일은 맛있게 해줄꺼지??"
"기대하고 있을께.. ㅎㅎ 맛없으면 안먹을꺼야~~"
나림양 어찌나 입맛이 까다로운지 맛없으면 안먹는다. ㅡ,ㅡ;;
사족1. 나의 17-55 IS렌즈를 팔고, 20D 세로그립과 번들렌즈를 교환하였다.
이로써 나의 20D는 똑딱이가 되었는데.. 어찌나 맘이 허하던지.. 카메라 장비를 팔아
버리면 맘이 아프다. ㅡ.ㅡ;;
사족2. 나림이가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다. ㅎㅎ 이유식 스케쥴표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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