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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328_생후198일 주말인데 나림이 오늘 어디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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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오늘 주말이고 날씨도 좋은데 우리 어디 안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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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 심심한데......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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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낮잠이나 자야겠다"

한숨 자고 난 나림양.. 이젠 동화책 읽어달라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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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럼 동화책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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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내일은 꼭 놀러가요~~~~~"
"그래 나림아, 내일 꼭 놀러가자 ㅎㅎㅎ"

게으름 뱅이 엄마 아빠는 느즈막히 일어나 나림양과 함께 아점을 먹고 나림이 기저귀 빨래를 하고 집청소를 하고 나니 오후  4시가 넘어갑니다. 결국 아무대도 못가고 말았지요~~~~ 나림아. .내일은 꼭 놀러가장..

나림양이 먹은 이유식은 쇠고기 브로커리 미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