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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329_생후 199일 나림이와 한강고수부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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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푼 나림양..."엄마 어디가는거야?? "
게으름뱅이 엄마 아빠는 오늘도 가까운 한강고수부지로 향합니다. ㅎㅎ
한강고수부지 망원지구.. 일욜은 주차요금 공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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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밖에 나오니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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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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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좋으나 바람이 아직 차가워 겨울 우주복을 입히고 레인커버를 씌웠다.
나림양은 바깥세상이 궁금한 모양이다. ㅎㅎ
어머~~ 나림이 손이 어쩜 그리 크지?? ㅡ.ㅡ;; 엄마 닮았나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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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급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도착한 나림양.. ㅎㅎ
"엄마~~ 나 머 사줄꺼야??"

나림양 200일 기념 옷이라도 사주려고 둘러보았는데... 마땅히 이쁜옷이 없다. 패스!
"나림아 담에 이쁜옷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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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알았어 ㅡ.ㅡ;; 난 이쁜옷 아니면 안입어"

나림양은 요즘 한가지에 꽂히면 엄마가 불러도 잘 돌아보지 않는다. 아이들의 호기심이란??  반짝반짝한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ㅎㅎ
내일이면 나림이가 태어난지 200일이 된다. ㅎㅎ 벌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