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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03_생후204일 나림양과 사과의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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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나림양..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 중 저 플라스틱 고리가 맘에 드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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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미소천사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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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엄마한테 가서 빨리 밥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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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배고파요~~ 맘마 안줘요??"
"나림이 좀만 기다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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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옷갈아입은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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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림이 이런사진 자꾸 올리면 시집 못간단 말이예욧!!! ㅡ.ㅡ;"
"그럼 나림이 시잡안가고 엄마 아빠랑 평생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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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차가워 엄마 나 쉬한거 같아요~~~"

엉덩이가 빨게져 목욕후 잠시 벗겨놓으니 고새를 못참고 쉬를 한 나림양.. ㅡ.ㅡ;;
깔아논 기저귀에다 쉬를 해놓고 옆으로 비껴 앉은 모양새다.. ㅋㅋ 귀여워~~~


아빠는 저녁약속이 있다고 하여 엄마와 저녁을 먹은 후 사과를 한개 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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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건 어따쓰는 물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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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정체가 머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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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빠진 나림양.. 사과를 주물러 터트릴 모양입니다.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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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_ 사과와 한판중인 나림양..

나림양 사과를 주니 머에쓰는 물건인지 모르나 봅니다. ㅡ.ㅡ;; 나림양~~ 그건 먹는거예요... 자기맘에 안들면 부쩍 짜증내고 소리를 지른지 한 이삼일 정도 되었는데... 사과와 한판을 치르다가 맘대로 안돼니 저렇게 울어버리더군요... ㅎㅎ
나림아 내일부터 계속 사과랑 친해지기 하자 ㅎㅎ

오늘도 나림양은 옷을 몇벌 갈아입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