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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04_생후205일 신나는 주말 나림양 원피스입고 영흥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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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무엇이다냐~~~ 맛있게 생겼는데~~ "
나른한 주말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아빠의 아침을 노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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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나만 안주고 엄마 아빠만 먹더라... 오늘은 내가 먹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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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ㅋㅋ" 나림양이 쏟을까 우유와 빵은 언넝 대피중 ㅎㅎ

빵을 뺏긴 나림양 시무룩한 표정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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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오늘 주말인데 어디 안놀러가요~~ 나림이 이쁜옷도 입었는데 ㅎㅎ"
"나림아 오늘 대부도 가자~~ 가서 바다보고 오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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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아이 신나라~~ ㅎㅎ"
나림양 주말 나들이가 너무 좋은지 방긋방긋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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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자동차타고 고고씽~~~ 대부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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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언제 도착해요?? 나림이 심심한데~~~"

대부도에 도착해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바다보러 영흥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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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영흥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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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아 춥니??? 아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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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스마일~~~
약간 쌀쌀하긴 해도 시원한 공기쐬고 온 나림양..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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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는 나림양~~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었다.
언제쯤이면 우리 나림양도 엄마아빠랑 같이  밥 먹을수 있을까? 우선 이유식부터 잘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