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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24_생후225일 시원한 나림양 컴퓨터를 즐기다


"아이 시원해~~"
이불에 쉬야하고 모른척 다이애퍼 크림 공격중

"쉬야도 시원하게 했으니 블로그좀 해볼까... 오늘은 누가누가 오셨나...ㅎㅎ"

"오늘은 별로 신통치 않네... 간식이나 먹어야겠다..."

"엄마 유기농 쌀과자는 너무 심심해요..."
"어른들 먹는건 사카린이 들어서 안되요... 우리 나림이 간식도 가려 먹어야죠..."

"이제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그 전에 양말좀 벗고...ㅎㅎ"


나림이는 몸풀기 스트레칭 중

리모콘 획득

삼다수 획득 (응?)

다시 유기농 쌀과자.
아무래도 표정을 보아하니 다른 간식을 준비해 드려야 할 듯.

이번엔 헤어스타일 바꿔서 리모콘 획득

"엄마는 사진 올려주지도 않고... 나림이가 직접 올려야겠다..."
나림양 사진 편집에 도전하다.

012

"잠깐만요... 준비운동좀 하고... 하나 둘 하나 둘"
푸샵을 하고 돌아온 나림양

엄마가 부스터에 앉혀 주었으나

이건 뭐 게임이 안되네요...

부스터를 물리치고 직접 자세 잡으신 나림양

사진도 확대해 보고

골라도 봅니다.

"엄마 나림이는 이게 제일 맘에 들어요"

하지만 엄마, 사진만 찍어놓고 아빠보고 올리랍니다...-_-;;

까꿍책을 보며 명상중이신 나림양

까꿍책을 보며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